요즘 퇴근이 늦다.
급한 프로젝트 중인데다 저녁에는 貝瀬さん에게 일본어 발음 체크도 받고 있어서 9시 넘어서까지 자리를 지키는 나날이 계속될 것 같다. 그러다보니 밥도 못 먹고, 버스가 끊겨 걸어 다닌다.
회사 앞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으며 걷는게 새로 생긴 버릇...
어차피 집에 가서도 밥을 안 먹는다. 늦게 먹으면 내일 아침이 불편하니까...
그래서 걸으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
그런데 오늘은 이 아이스크림 하나가 참 감사하게 느껴졌다.
일이 싫고 힘든 건 아니다.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하루종일 무언가를 향해 달리다가 지친 후 맛보는 달콤함. 그게 행복한 것일까.
그게 무섭긴 해도 가끔씩이지만 빛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어 다행이다.
희미하지만 가야할 길이 보여 다행이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초임 기간도 곧 끝... (4) | 2010/07/24 |
|---|---|
| 요즘의 형편 (10) | 2010/07/21 |
| 帰り道 (15) | 2010/07/13 |
| 으허엉~ㅠㅠ 좐 형이 또 일본에~ (4) | 2010/07/10 |
| 집중이 안되는 요즘. (12) | 2010/07/04 |
| 소프트뱅크 해외 패킷 정액제 등장~ (13) | 2010/06/28 |
TAG 帰り道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안상태는 괜찮은가 보구만...
지친 하루 운동삼아 걸으면서 머리도 정리하는 것도 괜찮지만,
식사를 제대로 해야지 건강을 유지하지...
지금은 괜찮은 것 같지...
내 나이 돼봐라 하루가 다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나중에 골병 예약인가요.ㅋㅋㅋ
근데 요즘 먹기 귀찮은 시즌~
이해하실라나;;;;;
이러다가 한 방에 훅~;;
슈퍼에서 더블비얀코 집어들었는데 2000원이라데요. 당황해서 더위샤냥 집어들었더니 1000원이라데요.
더위사냥 먹는데 그냥 앞으론 커피 얼려먹으려고요.ㅎㅎ 가격도 안찍혀 있음.ㄷㄷㄷ
요즘 애들은 투게더가 1000원인 시절이 있었다고 하면 안 믿겠지?ㅋ
깐돌이는 아려나.ㅋㅋ
컥... 깐돌이 최근에 새로 나왔다네;;;;;
50원짜리는 아니지만.ㅋ
늦은 밤이라도 단디 챙겨무라...
나는 자기전에 항상 라면끓여묵는다...살좀 붙일라고 -0-;;
근데 배에만 살이 붙더라 크흑..ㅠ
그걸 알기에 참는 거 아니겠니.ㅋㅋ
희미한 그 길이라도 꾸준히 걷다보면
어딘가 도달해있겠지..^^
근디 일본은 버스가 빨리 끊기는 거여??
자전거라도 하나쯤...
쑥...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다니.ㅎㅎ
아, 그 버스가 마을버스 비슷한 건데, 우리 회사 앞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밖에 안 서거든.ㅋㅋ 게다가 걸어도 2~30분 정도?
으음.... 얼렁 자전거라도..하나 있어야겠어..^^
자전거로 출퇴근 하게되면 교통비를 못 받구~ㅋㅋ
가리가리쿤의 아타리를 기원합니다. =_=/
도대체 몇 개를 사먹은 거여...-_-;;
이제 좀 나와줄 때도 됐는데 말야.
니가 하나 사줘!!
제이유 아타리를 적용하여,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사 드리리다.
빨리 기타 강습하러 가야겠군.ㅎㅎ 일단 하나 먹고 시작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