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처럼 더디게 더디게 포스팅하는 꼴이란...-_-)>;;
이해해주셔요.ㅜㅜ
그저 꾸준히 하겠습니다. 

...

곤피곤피하던 첫 째날이 지나고 둘 째날을 맞이했다.
30대에 접어든 이 체력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기란 도저히 무리여서 하우스키퍼를 돌려보내야 했다.;;; 

하지만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도 없고 여유있게 돌아다니자는 취지가 있었기에
우리는 맘 편히!!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여행의 중요한 아이템이었던 프리패스와 노선도>

3일짜리 프리패스를 사지 않은 건 계속 후회할 듯 하다.ㅎㅎ
그리고 저 노선도가 매우매우매우 유용하게 쓰였다.
스맛흐폰과의 콤비네이션!! 어디든 빨리 저렴히 갈 수 있었지. 


<나도 델꼬가!!!!>

여행의 마스코트가 돼버린 타코짱
(명칭에 관한 논란이 계속됨. 그냥 타코냐 타코쿤이냐 타코짱이냐;;; 덕후 인증인가...)
다음 홋카이도 여행에도 동행할 예정임. 


<쿠폰 사용처를 알아보는 초코짱>

절이나 박물관 등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있었지만 정작 하나도 쓰지 못했다.-_-;;
왜? 우리는 쳐묵투어 중;;;; 

...

첫 목적지는 本家尾張屋(혼케오와리야)
거기서 소바를 먹는 것!!!

京都(쿄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烏丸御池(카라스마오이케)역으로 이동.


<푸르딩딩~ 봄이어요~>

날씨 참 좋았다.
축복 받은 여행이 아니겠는가. 


<훗. 내 차라긔. ...?>


가는 길에 타코짱 한 컷
이쁜 차가 있으면 찍고 싶은 마음이란..ㅎㅎ


<조용한 동네 골목에 있어서 못 볼 뻔;;;>

가는 길은 내가 찾고, 근처에 도착해서 목적지를 찾는 건 늘 초코짱.
나이쓰 콤비.-_-)b



<오. 니뽄삘.>


입구는 이러하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주문 후 기다리는 중.
메뉴판이 죄다 꼬부랑 한자로 돼 있어서 직원에게 뭐가 뭔지 물어봐야 했다.
하지만 설명을 들어도 도대체 무슨 소바인지 당췌 이미지가 떠올라야지.-_-;
그래서 적당히 주문하려는데 그제서야 사진이 있는 메뉴를 가져다 주시더라.ㅋㅋ

가실 분 계시면 사진 붙은 메뉴 달라고 해요...


<오야코동 작은 사이즈>


親子丼(오야코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슬픈 이름이다.
부모 자식을 죄다 밥 위에 올리다니... 잔인해...(?????)
하지만 맛있는 걸 어떡해...;;;;;;;;

※닭고기와 계란이 들어가 있기에...ㅋㅋ


<메뉴 이름 까먹음>


나왔다~



<시원한 소바와...>


아침을 굶은 탓도 있겠지만


<고소하고 깔끔한 튀김>


지금껏 먹어본 소바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한 젓가락 하실래예?>

미친듯이 후르르르르르르릅 삼켜 버리고는 그대로 소바 하나 더 주문.

과연 54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소바집이다.


혼케오와리야 홈페이지 : http://www.honke-owariya.co.jp/
Posted by 솽민군 트랙백 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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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wonderj.net wonderj 2011/06/15 00:39

    다시 먹고싶다아아아아 ㅜㅜ

  2.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1/06/15 12:07

    오야코동 저것이 정녕 나미사이즈란 말인가... 내가 묵었던곳의 토쿠모리정도 크기가 되보이는데 -0-;;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나도 묵어본거다 음훼훼

    물론 후쿠오카에서지만...OTL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1/06/20 08:42

      맛만 보려고 시킨 작은 사이즈얌.
      오야코동은 여기보다 나중에 나올 가게 것이 훨씬 맛있더라구. 쩝.

      후쿠오카든 어디든 어떠냐.ㅎㅎ

  3. addr | edit/del | reply 강집사 2011/06/15 19:08

    맛있겠다.... 꾸~울~꺽!!!!

  4. addr | edit/del | reply 문스테일 2011/06/15 23:18

    좋네.
    남는건 두뇌에 남아있는 음식들의 맛뿐인가?
    부럽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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