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다시 찾은 헌혈 룸
피곤해도 할 일은 하자.
기다린다고 하나씩 주워 먹고 있으면 금새 배가 부르다.
한 끼 때운 셈이다.
여름이라고 아이스크림도 있구나~>ㅁ<)b
피의 대가 치고는 저렴하지만 쏠쏠한 맛이 있다.
이번 선물은 그냥 작은 수건.
잘됐어. 주방에 손 닦는 수건 바꾸고 싶었는데.
헌혈 룸에 갈 때마다 눈에 띄는 건
10, 20대보다 30,40대로 보이는 헌혈자가 훨씬 많다는 것.(50대 이상도!!)
아니. 헌혈자 연령대가 다양하다고 보는 편이 낫겠다.
한국에서는 헌혈의 집에 가면 대부분 대학생 고등학생이고 중장년층은 가끔 보였었다.
그래서...
일본 적십자사의 통계를 좀 찾아 봤는데
2009년도의 연령대별 헌혈자 수를 보면
16~19 : 293,696명(5.5%)
20~29 : 1,126,931명(21.2%)
30~39 : 1,407,651명(26.5%)
40~49 : 1,294,882명(24.4%)
50~59 : 849,747명(16.0%)
60~69 : 330,524명(6.2%)
오히려 20대보다 30,40대가 더 많다.
60대 이상도 33만이나 된다는 건 대단하다.
역시 헌혈 룸에서 보던 사람들의 연령대 분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은...
2009년 자료를 찾기 힘들다...
2008년 자료라고 하는 이걸 보면
16세~19세 851,751명 (36.3%)
20세~29세 1,041,009명 (44.4%)
30세~39세 296,688명 (12.6%)
40세~49세 118,905명 ( 5.1%)
50세~59세 35,559명 ( 1.5%)
60세 이상 3,272명 ( 0.1%)
10,20대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고등학생, 군인, 대학생이겠지.
30대부터는 급감...
어째서일까.
10대에는 월등히 높은 비율이
30대부터는 사는게 힘들어서? 몸이 안 좋아져서?
나도 직장인 되고나서부터는 헌혈 빈도가 학생 때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니 이해는 한다.
편하고 여유 있을 때는 봉사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오면 그냥 잊어버리는 걸까.
아니. 그 전에 사람들은 왜 헌혈을 하려고 하는 걸까.
봉사활동 점수라서?
하면 예비군 오후 훈련 빼줘서?
취업할 때 도움 돼서?
한국과 일본은 무엇이 다른 걸까.
이 자료만 보면 한국 사람은 정이 많고 일본 사람은 개인주의가 강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증폭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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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스탬프 나도 사고 싶었는뎅....
형도 피를 뽑아보심이??+_+
나 헌혈한적 한번도 없어....무...무셔...
대신 군대시절 연대인사과에서 헌혈담당...흐흐
아..저거 나도 늘 살까말까 고민하는 그거네. ㅋㅋ
피 뽑고 받는거면 꽤 괜찮은데?? 자네 받은 물건중에 가장 맘에 든다. ㅋㅋ
난 이런 게 있는지 첨 알았는데;;;
저거 벗겨내서 보는 용자 어디 없을려나 ''
뭐 맘만 먹으면?ㅋㅋ
저 스템프 아주 좋은 물건이네... 저런거 꼭 필요한 생필품인데... ^ ^
집사뉨~ 올만이어요~
근데 어라라;; 다들 이걸 그렇게 생각하시네요;;
유용한가;;
알코올 섭취로 헌혈을 못하셨다~
헌혈을 위해서라기 보다 건강을 위해서 알코올 섭취는 자중하시길~
요 근래 먹는 사진만 나오면 삐루가 같이 있더니만... ㅉㅉ
요즘 홈피보면서 맥주 회사에서 협찬받나 했지...
저게 젤 맛있어요~+_+
연말연시는 술독에 빠져 사는 패턴;;;??ㅠㅠ
그래서 요즘 점심 저녁엔 주로 식물만 먹고 있습니다.ㅋㅋ
역시 쓸만한거 주네..좋네
컥 너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