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resso Roast, Italian Roast에 이어 French Roast
세 종류 중에서 가장 로스팅 시간이 길다.

입에 대는 순간 진한 향이 확- 올라온다.
구수함을 넘어서 탄 맛도 느껴지는 굵기...

요즘은 이 카페인만으로는 부족해서 레드불까지 흡입하는 무리를 하고 있다.
다음 주의 2차 릴리즈와 다다음주의 초임기간 종료 발표회까지 절정을 달릴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일이 많다 뿐이지 그다지 어려운 건 아닌데
여전히 난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그릇도 아직 이정도 밖에 안 되는구나...

자괴감도 절정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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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innanjyou.tistory.com 신난제이유 2010/08/28 08:50

    커피 진짜 좋아하시는구나. 대단...-_-!!!

    • addr | edit/del 솽민군 2010/08/28 11:00

      녹차 홍차 시즌을 지나 커피 시즌이에요.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쭈양 2010/08/28 10:08

    커피 많이 마시면 이 누래짐...;;;ㅎ

    • addr | edit/del 솽민군 2010/08/28 11:04

      치아만 보면 골초.ㅋ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쑥님 2010/08/29 01:23

    안돼안돼~~
    너무 많이 마심 건강에 해롭다규

    스트레스가 많구나
    직장인의 삶이란... 쩝
    나는 스트레스 받음 화분 사들고 들어갔었는데
    근데 다 죽었다는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maikoi.com amaikoi 2010/08/29 10:43

    내 경험으로 보자면....
    스트레스와 피로를 많이 느끼면 느낄 수록 자극적이고 강한 맛의 음식을 먹고 싶어지는것 같더군.
    잔업과 야근을 많이 하는 IT 업계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녹차를 아주 보편적으로 많이 마시니까 맛있는 녹차도 많단다.
    녹차 많이 마시렴~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8/30 08:57

      카페인도 있지만 확실히 블랙의 그 강한 맛을 원하는 면도 있지요. 짜릿하죠!!

      녹차나 홍차도 마시고 해야 몸에도 좋을텐데 언제부턴가 외면 받고 있어요.
      카페인 두 배 녹차 뭐 그런 거 없을라나요.ㅋㅋ


앞의 커피인 Espresso Roast 보다 더 로스팅 돼서 구수한 맛이 나는 커피다.
다음 단계는 탄 맛이 날 정도겠군.

요즘 오전의 내 정신줄을 지탱하는 힘이 되어주고 있다. 최근 2주간 평균 수면시간 5시간. 피곤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주말인 오늘 저절로 떨어지는 고개에 누적된 피로를 느꼈다. 하지만 앞으로의 3주간도 어쩔 수 없다. 해내야만 한다.

별다방 커피 투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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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8/16 13:01

    이탈리안로스트씨 우리 상민상 잠안자게 잘 부탁해요

    앞으로 한 3주정도만 정신 바싹 차릴 수있게..-0-;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8/17 08:31

      이탈리안로스트씨를 순간 오스트랄로씨 라고 읽었다.ㅋ

      제발 성공적으로 끝나야 할텐데...ㄷㄷㄷ

      니는 요즘 뭐하는데~

    • addr | edit/del 이용민 2010/08/23 23:05

      나??

      나는 요즘 사랑하며 살고있지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8/23 23:17

      레알 사랑~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innanjyou.tistory.com 신난제이유 2010/08/17 10:29

    전-_- 커피는 원래 잘 안 마시니...별다방에는 텀블러를 구입하러. 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8/17 12:10

      아 제이유님 여길 다 들러주시고. 감격입니다.ㅠㅠ

      잘 안 마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미 습관성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ㅡㅜ

      내년에는 꼭 사쿠라 텀블러를 사고 말겁니다.-_-+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maikoi.com amaikoi 2010/08/19 12:24

    커피는 그닥....우리 회사 여직원들이 커피를 싫어해서....ㅡ.ㅡ;;;;
    회사에선 맨날 녹차....


아이스커피고 뭐고...
요즘 카페인이 너무너무 필요해...

어느샌가 커피맛 따윈 신경 안 쓰고 있어.

슬슬 별다방 말구 다른 커피도 마셔보고 싶은데
근처에 커피 볶는 가게 없나...

250g을 한꺼번에 갈아오니 다 마셔갈 때 즈음엔 맛이 조금 변해있는 듯.
100g이 적당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마실 때마다 직접 가는 편이 가장 좋겠지.
거기까지 부지런해져야 할까...ㅋ

...

회사에서 오전에 졸음이 오면 준비해 간 커피를 마신다.
마시면서 몽롱한 정신이 조금씩... 조금씩... 맑아지고...
어느 순간 그 맑아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머릿속이 쨍- 해지는데
이 순간이 정-말 짜릿하다.

그 쾌감이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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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7/28 20:29

    커피마시면서 쾌감을 느끼다니...뵨태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maikoi.com amaikoi 2010/08/19 12:30

    뵨태 2


용민이의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이젠 세계의 커피 마셔보기가 아닌 별다방 커피 마셔보기가 맞네.

아... 아이스커피 만들어 마셔야되는데...
아침에는 찬 게 잘 안 넘어간단 말야...

어찌되었든.
다시 커피의 신세를 톡톡히 지게 생겼다.
넉 달짜리 프로젝트를 두 달 안에 완성하라는 우리 고객님.

화끈하셔라...

어쩌겠어요. 까라면 까는 거지. 내 월급의 원천이신데.

그래서 당분간 업뎃도 드문드문.

카페인에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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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7/10 19:24

    하하 별다방으로 바뀐네 ㅋ;

    음...일정의 반을 날려버리시는 우리 고객님들....

    한번 날잡아서 진지한(?)면담을 해봐야긋어..맨날 죽는건 젤 밑에 사람들만....죽어나공!!

    그래도 홧팅이다 참고로 내는 일정의 1/3만에 끝낸것도 있다!!

    승부다 상민상 'ㅇ'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7/10 22:58

      때문에 이 업계는 아직도 유아기.
      우리의 희생을 초석으로 더 나아질 거라 믿는다.

      1/3은 좀 심하지 않냐.-_-; 품질저하;;;

    • addr | edit/del 이용민 2010/07/11 16:09

      나는 로직만 담당했지 ''

      디자인은 외주줬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만들다 만것처럼 맹글었드라 ㅋㅋ; 우짜겠노

      시간이 없는데 'ㅇ';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7/11 17:08

      한국은 보통 비쥬얼에도 비중을 많이 두는데
      일본은 상대적으로 심플해. 한국에 비해서 이미지가 많이 안 들어가.
      그런 차이도 있네.

      생산성 향상도 중요하고
      SW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식 개선도 필요하다.


열 네 번째 커피. 오션사이드 블렌드.

아이스커피 만들어 마시고 싶은데 커피 내릴 때마다 까먹는다.

여름이구나... 습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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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뻥지 2010/06/30 08:10

    헐... 사라할때안사고 ....
    오 ......
    스타벅된장남 ㅡ,.ㅡ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6/30 08:57

      좀 됐는데 늦게 올리는 것임.ㅎㅎ

      왜그래 별다방녀.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7/04 00:21

    커피 매뉴가 13이었는데 14되서 놀러와봤다 흐흐

    역시 별다방이구나 무늬만 세계커피일뿐 실상은 별다방 음료 소개 'ㅇ'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7/04 00:33

      그러네.ㅡㅡ;;;
      이제 대륙을 돌았으니 딱히...

      제목을 바꿔야겠다.

      된장질..?


네 번째 수마트라.
이번에도 기대 중이다.

지난번에 마신 Aceh는 반쯤은 버린 것 같다.
매일 아침 만들어 회사에 가져갔지만, 커피 마실 타이밍을 놓친달까.
한창 프로젝트 중이라 살짝 긴장하고 있어서 잠이 덜 오는 것 같다. 분명히 피곤한데.

다음 주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한국에도 잠시 다녀와야 하고.
다녀오면 멘토(mentor) 연수도 가야 한다.
아, 그러고 보니 멘티 녀석이랑 밥도 먹고 상담도 받고 보고서도 써야 되네;;;;
그리고 또 프로젝트...

아... 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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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6/01 10:00

    간만에 커피 한잔 묵겠네 무신 커피이름이 이리 기냐...

    많이, 겁나마시고 밤샘뛸때 잠안오도록 잘 하시게나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6/01 12:43

      아... 이번 거는 좀 별로다. 뒤끝이 별로??

      몸에 카페인이 축적되어 있는건지 많이 안마셔도 버틴다 요즘은. 이상...


다시 시작된 단기프로젝트
다시 시작된 카페인주입

기왕 마시는거 다양하게.

Sumatra Aceh
어제부터 판매 시작된 기간한정 커피.
마시던 Sumatra Lake Toba도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아, 향 좋다.
이제는 커피가 맛있게 느껴지는 수준까지 온것 같다.
절대 쓰지 않다. 달다.

하지만 아직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정도의 혓바닥 길이는 아니다.

허세로 시작한 된장짓이 진짜 취미가 되어버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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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5/14 00:03

    니한테 선물받은 텀블러가 울겠다 맨날 커피믹스만 묵는데 럭셔리한걸로 담궈 묵어야 하는디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5/14 08:19

      요즘은 커피믹스도 그립다.ㅋㅋ
      그래서 싸 간 커피 다 마시면 근처에 있는 한국분한테 얻어 먹으러 가고 그래.

      허허.. 근데 이 늦은 시간에도 들어온거가.
      하나하나 댓글 다 달아주고 진짜 고맙다.

  2. addr | edit/del | reply 쑥님 2010/05/19 18:01

    된장남들...ㅋㅋㅋㅋ

    우유와 맥X 커피의 궁합도 매우 잘 맞는데...
    사먹는 라떼맛 난다는ㅋㅋㅋ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5/19 21:49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는 '아라비카100' 춧천함.
      입사 연수때 아침마다 더블로 마셨더랬지.ㅋㅋ

    • addr | edit/del 이용민 2010/05/20 18:42

      쑥님 된장남'들' 이라니요!!

      저는 된장남 아닙니다

      진상남입니다 훗훗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5/20 23:17

      어. 진짜다.


최근 몸이 안좋아서 커피를 자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낮에는 카페인이 필요하다. 이 저질체력...
그래서 캔커피를 자꾸 마시고 있는데 직접 내린 커피가 그리워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오랜만에 별다방에 들렀더니 계절 추천으로 기간한정 커피가 두어개 나와있었다.
수마트라는 예전에 마셔보고 그 심플함에 반했던 커핀데 이번에 수마트라섬 4개 지역의 커피를 내놓을 모양이다.

기대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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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5/04 09:11

    몸이 안좋은데도 커피를 향해 달리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훗훗!!


열 번째 커피 Sulawesi

사람머리의 개라니. 뭐지 이거... 왠지 기분나빠서 초반에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결국 차례가 왔다.
서바이벌 재팬 시즌2의 시작에 어울리는 커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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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3/29 11:20

    커피 봉다리에 왜 니 사진이 붙어있노?


아홉번째 커피 멕시코.

이상해 이상해...
요즘 입맛이 로그아웃 하셨는지 그커피가 그커피맛이야...

얘는 그냥 순한맛????

무겁지 않음. 그래서 미디엄인가.
살짝 신맛이 강조됨.

부담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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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용민 2010/03/15 16:38

    좋네...커피골라묵는 취미도있고..

    내는 오로지 와우 'ㅇ';;;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angmin.kr 솽민군 2010/03/15 20:28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란다...ㅠㅠ

      와우는 할때마다 만랩 찍는게 소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