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일본에서의 헌혈 10번째 되는 날이다. 작년에 일본에 오자마자 원래 페이스대로 제대로 했으면 최소 20번 이상은 하는 거였는데 이놈의 게으름이란... 하지만 생활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했으니 다시 열심히 하자. 일본에선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열심히 하는데 질 수 있나.
한국에서처럼 시계라도 주는 줄 알았다.
박스는 좋아.
10회 기념이라고 찍어주기도 하고.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가씨는 이번이 30번째라면서 같은 박스 받는 거 같던데;;; 내용물이 다르겠지;;;
감사하다는 내용
응?? 술잔???
...
굳이 내가 헌혈 하고나서 포스팅을 하는 건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다만) 좋은 일을 끊이지 않고 계속 하기 위함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안 하는 사람이 더 많고, 시간 써, 체력 떨어져, 심지어 아프기까지 한 이런 일을 혼자서 꾸준히 할 위인이 못된다. 그래서 이렇게 "내가 정기적으로 헌혈을 합니다."라고 블로그에 공개해놓는다. 그러면 포스팅 해놓은 내 모습을 진짜 나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 하겠지. "나 이제 XX 할거야!!" 라고 사람들에게 선언 해놓음으로써 '근성 없는 놈'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 노력하듯이.
그리고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과정 중의 하나이다.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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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스탬프 나도 사고 싶었는뎅....
형도 피를 뽑아보심이??+_+
나 헌혈한적 한번도 없어....무...무셔...
대신 군대시절 연대인사과에서 헌혈담당...흐흐
아..저거 나도 늘 살까말까 고민하는 그거네. ㅋㅋ
피 뽑고 받는거면 꽤 괜찮은데?? 자네 받은 물건중에 가장 맘에 든다. ㅋㅋ
난 이런 게 있는지 첨 알았는데;;;
저거 벗겨내서 보는 용자 어디 없을려나 ''
뭐 맘만 먹으면?ㅋㅋ
저 스템프 아주 좋은 물건이네... 저런거 꼭 필요한 생필품인데... ^ ^
집사뉨~ 올만이어요~
근데 어라라;; 다들 이걸 그렇게 생각하시네요;;
유용한가;;
알코올 섭취로 헌혈을 못하셨다~
헌혈을 위해서라기 보다 건강을 위해서 알코올 섭취는 자중하시길~
요 근래 먹는 사진만 나오면 삐루가 같이 있더니만... ㅉㅉ
요즘 홈피보면서 맥주 회사에서 협찬받나 했지...
저게 젤 맛있어요~+_+
연말연시는 술독에 빠져 사는 패턴;;;??ㅠㅠ
그래서 요즘 점심 저녁엔 주로 식물만 먹고 있습니다.ㅋㅋ
역시 쓸만한거 주네..좋네
컥 너마저;;